투자시장을 움직이는 요소에 대한
다각적 분석 그리고 관점

상세보기
  • 국내 영화관 시장동향
  • 2018-12-11

국가별 영화관 매출규모

  • 2017년, 아시아·태평양의 영화부문 매출규모는 약 173억 달러로 북미/EMEA/중남미보다 높은 수준입니다.
  • 우리나라의 영화 매출규모는 중국(23.6%)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(3.1%)을 보이고 있습니다.

수요동향

관객수와 1인당 관람횟수
  • 국내 영화관 관객수는 2017년 기준, 약 2억 2천 만 명으로 2014년부터 안정 수준입니다.
    - 즉, 과거 침체기(2008~2010)와 성장기(2011~2013)를 거쳐 안정기(2014~2017)에 이르고 있습니다.
  • 1인당 영화관 관람횟수는 2017년 4.25회로, 관객수와 마찬가지로 2014년부터 안정 수준입니다.

공급동향

연도별 좌석수와 시장점유율
  • 2014년 이후 관객수는 정체된 반면, 영화관 좌석수는 연 4% 이상 증가하였으나, 그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.
  • 최근 영화관수 대비 좌석수는 감소하고 있어 작은 영화관과 프리미엄 영화관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  • CGV, 롯데시네마, 메가박스의 상영시장 점유율은 95% 이상이며, CGV가 50%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
매출동향

상영·개봉편수/관람료/매출액
  • 2010년까지 금융위기와 온라인 불법유통영화의 확산으로 영화산업은 침체기를 겪습니다.
    그러나 상영편수의 증가로 인한 관객 증가와 관람료 인상 등으로 매출규모는 증가하게 됩니다.
  • 2015년 이후에는 관객수와 관람료가 정체됨에 따라 영화관 매출도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디지털 온라인시장

디지털 온라인 영화시장의 추이
  • 온라인 영화 시장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최근 5년간 연 12.0% 증가하였습니다.
  • 2017년 오프라인 영화관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은 24.8% 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입니다.
  • 영화관(신규영화)과 온라인 시장(과거영화, DVD)은 리테일 시장의 할인점과 온라인 쇼핑과 같은 대체관계가 아닌 컨텐츠 제공의 차이로 보입니다. 오히려 온라인 영화 시장은 저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고, 오프라인 영화관은 화면과 소리(음향)의 질을 차별적으로 제공합니다.

투자시장

영화관 투자 규모
  • 기존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, 영화관 투자규모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    - 연평균증가율(2012-2018.3Q): 약 34% 수준, 2018년 Cap. Rate 5.3%
  • 영화관 시장의 투자자는 점진적으로 높은 운용 · 매각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투자가 확대되는 추이를 보입니다.

주요 거래사례

영화관 주요 거래사례
  • 최근 영화관 거래를 살펴보면, 신용도와 시장점유율이 높은 3대 체인영화관(CGV, 메가박스, 롯데시네마) 위주로 이뤄집니다. 대부분 장기 임차이며, 임대료가 고정되어 있어 Master Lease 리테일과 유사한 임대계약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.
  • 2018년에는 수도권 75.7%, 비수도권 24.3% 투자로 수도권 투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
인사이트

  • 디지털 온라인 시장 성장 측면,
    당초 오프라인 영화관 시장이 침체될 우려와는 달리, 온라인 시장 성장에 따른 신규개봉/상영영화의 증가가 영화산업 전체의 성장을 이끄는 동력역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  • 수요-공급-매출 측면,
    최근 1인당 관람횟수가 정체된 상황에서 공급(좌석수)의 증가는 개별 영화관간 경쟁을 심화시켜 1개 영화관 당 매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리스크로 남습니다.
  • 투자(거래) 시장 측면,
   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악화로 개인 투자자금의 횡보를 부동산시장으로 유인하려는 분위기 속에서, 대부분 장기임차 형태인 영화관 시장의 Cap.Rate(2018.3Q 기준)이 약 5.3%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,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대안 투자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다음글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공유 오피스는 정착이 가능한가 2019-01-15
이전글 서울 오피스 가격은 얼마나 올랐을까 2018-08-14